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라다 릿카 (문단 편집) === [[신죠 아카네]] === 4화에서는 이전에는 아카네와는 자주 놀았지만 요새 사이가 조금 벌어진 듯한 언급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ED에서 '아카네와 릿카가 같이 노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1화 초반부 아카네가 혼자 서 있는 장소가 ED에서 릿카와 아카네가 노는 장소와 동일하다. 아카네 캐릭터송의 가사는 릿카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가사에는 '과거에 서로 거리감을 모를 정도로 친했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정보'가 나온다. 9화의 꿈 에피소드에서는 아카네와 릿카는 보건실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 아카네집이 릿카집과 매우 가깝다는 정보가 나오기도. 아카네는 이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투로 말한다. 이 당시가 4월의 봄 1학기로 묘사되고 있다. 아카네의 집에 가본 적도 있는 듯. 5화에서는 친구들이 주선한 미팅에 아카네가 같이 간다는 사실만으로 관심도 없는 미팅에 따라가서는 남자들을 놔두고 아카네하고만 대화나누거나, 다홍색 카드 지갑을 보고 아카네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서 바로 선물로 구입하는 등, 아카네와의 사이는 단순히 친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소중한 존재로 보인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조금 벌어진 듯. 설정집에서는 1학기 때까지만 해도 아카네와 친했다고 나온다. 9.999999999화에서 드러나길 릿카의 가방속에 들어있는 머리띠의 정체는 아카네에게 전해주고자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전해주지 못한 물건이라는 듯. 전해주지는 못 했지만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어서 릿카는 자신의 가방속에 아카네의 머리띠를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다. 7화에서는 아카네가 괴수 사건의 범인이라는 유타의 말에 말도 안 된다면서 무시하지만 하늘에 떠있는 도시를 보고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믿고 싶지 않은 눈치. --과거부터 친한 사이였던 친구가 신이고 인간들을 학살하는 괴수를 만들어댄다는데 당연한 반응--[*스포일러 8화에서 정체를 드러낸 아카네의 폭로에 의해 [[I Am Your Father]] 선언을 당했다. 릿카는 애초에 자신을 싫어하지 않도록 설정되었다고 한다.] 10화에서는 아카네가 자신이 사는 세상의 신이고 괴수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없애고 다닌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아카네를 여전히 친구로서 생각하고 있고 뒤에서 조종하는 알렉시스 때문에 그렇게 되버린 거라 믿고 있어서 아카네의 탓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1화에서는 아카네가 만든 세상에서 좋은 추억들도 많이 있었고 아카네한테 "나는 너의 친구로 태어난 것 이상의 탄생 의미는 없어도 된다."는 말을 전한다. 이때 아카네의 마음이 동요하고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알렉시스가 나타나서 방해한다. 12화에서는 [[픽서빔]]으로 세뇌가 풀리고 자신의 저지른 일들에 대한 죄책감에 미안하다고 울고 있는 아카네에게 지금까지 전해주지 못한 카드 지갑을 선물로 전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떨어지더라도 내가 선물한 이 지갑이 우리를 이어준다고 말한다. 그 후 "나는 아카네와 같이 있고 싶어. 이 소원이 영원히 이뤄지지 않기를."이라고 말하며 아카네가 있을 세상은 여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릿카는 아카네와 함께 있고 싶다는 자신의 소원을 참고 아카네를 보내준다. 릿카가 아카네를 좋아하도록 설정된 인물이라지만 공식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설정으로 모두가 아카네를 좋아하도록 만든 무개성 세상에서 릿카는 유일하게 혼자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버그 캐릭터였다고 한다. 또한 아카네도 모르는 사이에 릿카의 마음속에서는 아카네에 대한 우정이 자라났다고 한다. 즉, 지금까지 릿카의 행동들은 아카네의 설정이 아니라 전부 릿카의 본심이었다는 것. 아카네에게 당당해지라고 말한 후, 아카네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달한 릿카는 아카네와 헤어지고 가상 세상에 남는다. 아카네가 돌아간 원래 세상에서는 릿카가 선물한 카드 지갑이 나온다. 즉, 카드 지갑은 둘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지금까지 일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암시해준다.[*스포일러2 그리드맨 원작부터 가상 세상도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12화에서 나오는 픽서빔은 세뇌를 풀고/세상을 수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즉, 12화에서 픽서빔으로 릿카가 사는 세상까지 수복되었고 츠츠지다이 마을은 아카네의 손에서 벗어나 하나의 세상으로 존재하게 되었다를 의미하는 것. 그래서 지구가 하나 더 생기는 씬이 애니에 나온다. 즉, 아카네와 릿카는 살아가는 세상이 서로 다른 정도고. 아카네가 떠나도 릿카가 사는 세상은 실제로 존재하는 세상이 된 것.] 마지막화까지 본다면 릿카와 긴밀하게 연결되있는 인물은 바로 아카네였다고 할 수 있다. 매번 흘러나오는 ED 영상에서 아카네와 릿카가 주역으로 나왔던 건 이를 암시해준다. ED 영상에서 아카네와 릿카가 함께 노는 영상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겨울이 찾아오고 릿카가 혼자서 아카네와의 추억이 담긴 장소로 돌아와서 멀리 어딘가를 바라보고 끝난다. 즉, ED 영상은 릿카가 멀리 떠나버린 아카네를 그리워하는 내용이었고, 노래 가사도 릿카가 아카네를 그리워하는 가사였던 것. OP 영상에서 릿카와 손을 잡은 인물도 아카네였다. 12화 마지막과 이어지는 후일담을 그린 UNION 뮤직 비디오에서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간 아카네가 나온다. 아카네는 용기가 안나는 순간마다 릿카가 선물한 카드 지갑을 손으로 꼭 쥐는 모습을 보인 후,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릿카가 어딜가더라도 나랑 함께라는 의미에서 선물한 카드 지갑으로 아카네는 가상 세상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릿카를 떠올릴 수 있었고 자신의 세상에서 싸워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보이스 드라마 12.12회에서 가상 세상에서 릿카는 아카네의 원래 모델이었던 아이와 만나게 되었고 서로의 이름을 주고 받는다. 아카네를 닮은 아이와 릿카의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었다. 릿카의 소원이 깨지지 않은 상태로 릿카가 원하는 바("나는 아카네와 같이 있고 싶어.")가 이뤄진 것. 그리드맨 유니버스에서 신죠 아카네와 최종 보스와의 전투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아카네와 대화하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끝까지 아카네와 대화는 하지 않고 끝난다. 말을 하게 되면 다 터져나올 것 같아서 꾹 참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